꽃가루 알레르기 있으면 피해야 할 식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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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봄철이 되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알레르기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생기거나 악화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알레르겐)에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음식물 등이 있으며, 환자마다 원인 알레르겐에 많은 차이가 있다.

알레르기 질환을 잘 유발하는 물질로 꼽히는 꽃가루는 자작나무, 참나무, 두드러기 쑥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잔디의 꽃가루도 조심해야 한다. '꽃가루 병'이라는 알레르기 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원인으로 봄철에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피해야 할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1. 셀러리

자작나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면 목이 붓고 코 막힘 증상이 발생한다. 이런 꽃가루와 비슷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먹으면 면역 체계에 혼란을 일으켜 비슷한 증상을 유발한다.

셀러리는 자작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채소로 꼽히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2. 사우어크라우트


양배추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독일식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에는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눈물이나 콧물이 나게 하고 충혈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꽃가루가 이런 증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사우어크라우트를 먹으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음식 대신에 시금치 같은 신선한 채소를 먹는 게 좋다.

3. 아몬드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아몬드이지만 고초열을 악화시킬 수 있다. 화분증으로도 불리는 고초열은 꽃가루가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알레르기다. 고초열이 있는 사람은 아몬드 대신 말린 과일 등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4. 술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천식이나 폐기종,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술을 마신 뒤 재채기와 콧물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술에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사진= 5PH/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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