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10g...공항에서 주의해야할 먹거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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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공항은 유혹의 공간이다.

업무 차 출장을 떠나는 사람조차도 공항에서는 ‘휴가 모드’의 느슨한 태도를 갖는다. 여행의 흥분에 들떠 평소에 자제하던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기 쉽다.

시사 주간지 ‘타임’이 비행기 탑승 전에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했다.

◆ 익숙지 않은 음식=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햄버거 같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반대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즐기지 않던 사람이라면 탑승 전에 너무 많은 채소를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자기 몸이 익숙한 음식을 먹어야 속이 편하다.

◆ 위험한 음식= 식중독은 육상에서도 좋지 않지만, 높은 고도를 나는 비행기 안에서는 훨씬 더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탑승 전 뷔페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또 마요네즈나 크림을 소스로 한 샐러드나 초밥처럼 익히지 않은 해산물 요리도 피하는 게 낫다.

◆ 짭짤한 스낵= 기름에 튀긴 스낵은 탈수증을 유발, 얼굴과 몸이 부을 수 있다. 소금은 문제를 가중시킨다. 따라서 기름에 튀긴 짭짤한 스낵을 피하는 게 좋다. 칩스와 크래커는 지방이 많은 단순당(simple carbohydrates) 음식이어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설탕 범벅= 전문가들은 "캔디는 여행을 망치는 악몽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먹을 당시에는 기운이 나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설탕이 잔뜩 든 음식이 캔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성분표를 보고 10g 이상의 설탕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사진= RossHelen/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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